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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전망, 역사, CEO

머니프리덤100 2023. 4. 2. 07:00

목차



    IBM 전망

    2022년 3월 현재, IBM의 전망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BM은 109년의 긴 역사를 가진 글로벌 IT 기업으로, 대규모 프로젝트와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긴 역사와 그 역사 속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는 IBM이기에 경쟁업체 사이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IBM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보안,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디지털 변혁을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 경험(CX) 개선과 자동화 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IBM은 다양한 산업군과 파트너십을 맺어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BM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경쟁하고 있으며, 최근 경쟁 업체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IBM은 경쟁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IBM 역사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은 1911년에 찰스 프로슈(Charles Proteus Steinmetz), 토머스 왓슨 Sr.(Thomas J. Watson Sr.) 등이 설립한 미국의 글로벌 IT 기업입니다. IBM은 초기에는 천공카드(punch cards)와 탭 카드(tab cards) 등을 사용한 데이터 처리 장치의 제조업체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1937년에는 전자식 장치 'IBM 601'을 출시하여 전자기계 장치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1952년에는 최초의 컴퓨터 'IBM 701'을 출시하면서 컴퓨터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부터는 대용량 컴퓨터 시스템을 제공하는 IBM System/360 시리즈를 출시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에도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조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에 컴퓨터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에 이바지한 혁신적인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는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에서 경쟁 업체들과 경쟁하면서 수익성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IBM은 1990년대부터 기업용 IT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두고 경영 방침을 변경하였으며, 이를 통해 2000년대부터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의 기업이라 하면 IBM을 떠올리수 있는 이유입니다.

    IBM CEO

    IBM의 역대 CEO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rles Ranlett Flint (1914-1921), Thomas J. Watson Sr. (1914-1956), Thomas J. Watson Jr. (1956-1971), T. Vincent Learson (1971-1973), Frank T. Cary (1973-1981), John R. Opel (1981-1985), John F. Akers (1985-1993), Louis V. Gerstner Jr. (1993-2002), Samuel J. Palmisano (2002-2011), Virginia M. Rometty (2012-2020), Arvind Krishna (2020-Present)입니다. 현재 IBM의 CEO는 Arvind Krishna입니다. Arvind Krishna는 2020년 4월 IBM CEO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전에는 IBM의 클라우드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로, IBM의 기술 변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주도하고 있습니다.